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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기부소식



8월 14일 이대서울병원 어린이 도서관 개관식이 있었다. 신한카드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대서울병원 어린이 환자들을 위하여 도서관 설치 및 도서 1천 권의 기증으로 만들어진 사랑과 나눔의 귀한 공간이다. 신한카드에서 후원하고 아이들과 미래재단에서 시공하는 아름인도서관 사업으로 만들어진 도서관이 벌써 498곳에 이른다고 한다.
개관식에 참석한 문병인 의료원장은 “이대서울병원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병원일 뿐만 아니라 수요 음악회, 갤러리 아트큐브 등 문화가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어린이 도서관 개관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관 기념식에는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조도상 전략기획본부장, 정성애 사회공헌부장, 박미혜 진료부원장, 유은선 소아청소년과장, 이은화 간호부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신한카드 안중선 그룹장, 이영민 본부장, 김일봉 부장, 김영일 부장, 문병래 부부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대서울병원은 특히 어린이 환우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책장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에 세심하게 신경 쓰고, 친환경적 시공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형성했다.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앉아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길 희망한다.



8월 28일에는 골든서울호텔에서 양천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이번 협약식은 목동, 서울병원과 양천로타리 클럽 간 관계증진 및 사회공헌사업을 협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화의료원에서는 의료원장, 목동병원장, 사회공헌부장, 사회공헌운영실장, 운영팀장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식 후에는 소화기내과 교수인 정성애 사회공헌부장의 ‘위와장 돌보기’ 라는 주제로 건강강좌가 이어졌다. 이 날 현장에 참석한 많은 양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건강강좌가 유익하고, 이해하기 쉬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본원과 양천로타리클럽 상호 간 다양한 협력을 통하여 긴밀한 관계증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