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메리 F. 스크랜튼 여사에 의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을 전신으로 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국내 유일의 여자의과대학 의료기관으로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교육, 연구, 진료의 사명을 다하여 100여년에 이르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성을 위한 전문병원을 최초로 개척하였던 도전 정신으로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치열한 경쟁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금 목동병원과 더불어 새 병원의 건립을 계기로 다음 100년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발전기금은 이화여자대학교의 발전을 염원하는 후원자의 뜻을 받들어 이화의료원이 국내에서 손꼽히는 병원, 나아가 세계적인 병원으로 도약 하기 위하여 귀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2023년 5월,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24시간 365일 뇌혈관 치료를 전담하는 전문의 진료, 응급시술/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대대뇌혈관병원을 개원했습니다.

신경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의 유기적인 협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진단 및 치료 장비를 도입하여 뇌혈관 질환 환자에게 가장 최선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할 뿐만 아니라 후유증도 최소화하여
뇌혈관 질환 이후의 삶의 질까지 생각하는 전인적 치료를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365일, 24시간 Any Care” 이대뇌혈관병원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발전기금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31-042816 (예금주: 이화의대부속서울병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대동맥 혈관 치료만을 전담하는 ‘국내 대학병원 최초의 병원’이자
‘세계 최고의 대동맥 혈관 병원’을 목표로 2023년 6월 개원했습니다.

우수한 의료진, 최적의 시설과 장비, 그리고 가장 접근성이 우수한 위치적 강점을 갖춘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365일 24시간 응급수술 및 시술팀을 준비하고 전국 어디에서나 환자를 이송할 수 있는 헬기를 비롯한 응급전달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초 단위로 높아지는 대동맥 및 혈관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EXPRESS(Ewha, Xtrordinary, PREcision, Safe AORTIC Surgery)’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여
긴급 상황 시 환자 도착 전 모든 수술 준비를 마치고 환자가 도착하면 바로 수술실로 직행해 골든타임을 사수합니다.

압도적 1위,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데 모든 의료진이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 발전기금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31-042816 (예금주: 이화의대부속서울병원)

이화의료원은 1887년 한국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인 ‘보구녀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도 가려 하지 않은 곳에 가서, 아무도 하려 하지 않은 일을 했던
보구녀관의 감사함과 용감함,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 받은 이화의료원이
2024년 5월 23일 이대엄마아기병원을 개원했습니다.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들을 집중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산과와 신생아학과 뿐만 아니라
중환자의학, 소아흉부외과, 소아외과, 소아신경외과, 소아신경과, 소아영상의학과, 소아재활의학과,소아정형외과,
소아비뇨의학과, 소아안과, 소아심장내과 및 소아감염과 등 모든 의료진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심각한 저출산과 필수 의료 분야의 열악한 상황에서 결코 쉽지않은 길이지만 더 이롭고 더 넓은 세상을 꿈꾸며
보구녀관에서 시작된 이화의료원의 사명감으로 개원한 이대엄마아기병원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발전기금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31-042816 (예금주: 이화의대부속서울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