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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기부소식



작년 10월 워싱턴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던 이대 북미주동창회 연례총회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9월 20일~ 24일 문병인 의료원장, 정성애 사회공헌부장, 권정희 운영팀장은 미국 캘리포티아주 샌프란시스코 의대동문들을 만나고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총회에 참석하였다. 문병인 의료원장은 이학혜 동문(의대 9회)과 샌프란시스코 의대 동문들에게 이대서울병원 건립과 개원소식을 소상히 알렸다. 특히 1960년도에 졸업한 이학혜 동문은 모교사랑이 여전히 뜨거워 그동안 이화의대 후배들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대서울병원 건립을 위해 오십만불이라는 거액을 기부한바 있다. 9월 21일 포틀랜드에서 의과대학 모임 및 총회에서도 문병인 의료원장은 이대서울병원 개원소식 및 병원의 전반적인 소식을 동문들에게 전하며 새병원 건립을 위해 그동안 100만불 이상을 기부한 해외동창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참석한 동창과 가족들은 새병원 건립을 축하하며 건립을 위해 한국에서 수고하고 헌신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화답하였다.



9월 20일 경기여고 60회 동창은 이대서울병원 투어를 진행했다. 김혜숙 총장, 오혜숙 발전회장 외 경기여고 60회 동창생 38명이 참석했다. 방주교회, 힐링 가든, 아트 큐브, 웰니스 건강증진센터 등 병원 내 주요장소를 투어한 뒤 섬김과 나눔의 이화정신이 깃든 보구녀관을 둘러보았다. 경기여고 60회 동창들은 투어를 마무리한 후 이화의료원에 건립기금 1,500,000원을 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