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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기부소식



10월 이대서울병원과 이대목동병원에서는 기부금 전달식과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먼저 10월 22일 이대서울병원에서 의대 24기 동기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 날은 이화의대 24회 박재옥 기 회장, 주수자 총무, 조윤희 산부인과 조종남 원장, 이원의료재단 유기숙 원장이 참석하여 국,내외 24회 동문 30명이 칠순을 기념으로 모금한 의료원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10월 29일 이대목동병원에서 로코팝 마송이 대표 기부금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송이 대표는 본교 간호대 동창으로 목동병원 발전을 기원하며 1천만원을 기부했다.



10월 31일 이대서울병원 방주교회 및 1층 로비에서는 이화 로제타홀 의료선교센터 비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이화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되새기고 새로운 선교의 역사가 시작되기를 간구하는 마음으로, 132년 전에 세워진 이화의료원의 모태인 보구녀관 개관 13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문희 (전)걸스카웃연맹 총재, 장명수 이사장, 심현 의대총동창회장, 강서지역 목사 약 30여명과 문병인 의료원장 외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 주었다.
총 3부로 구성된 세미나에서 이화의료원 그레이스 콰이어의 특별찬양으로 1부 예배의 문을 열었고, 2부에서는 김신권 아주대 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 장윤재 이화여대 교목실장의 보구녀관 비전 나눔 특강으로 이어졌다. 3부는 음악회로 이대서울병원 1층 로비에서 앙상블 토브 국악찬양단, 서울병원 원목실 남경일 전도사의 대금연주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 행사 후 참석자들은 보구녀관의 복원된 모습을 둘러보면서 이화의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