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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기부소식
  • 등록일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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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화의료원은 새로운 모금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하였다. ‘ “최초에서 최고로”, 의료의 미래를 바꾸겠습니다’로 출발한 모금캠페인은 코로나19의 위기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모금프로젝트 추진단을 구성한 후 각 추진단별로 모임을 가졌다.


먼저, 7월 10일 보구녀관에서 사회공헌프로젝트 추진단(단장 김화숙)이 Ewha Cacner Caring Center 구축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7월 17일은 서울병원 Command Center에서 진료혁신 프로젝트 추진단(단장 이지태) 모임을 가졌다. 7월 27일에는 목동병원 의학관에서 연구혁신프로젝트 추진단 (단장 조종남) 모임을 가지며 새롭게 리뉴얼된 산학협력관도 함께 둘러보았다. 국제 첨단 융복합 메디컬 R&BD HUB를 구축하고자 하는 이화의료원의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 8월 19일까지 프로젝트별 약정 금액은 Ewha Cancer Caring Center 80,000,000 원, 서울병원 Command Center 110,000,000 원, 목동 실험동물실 구축 750,800,000 원이 모금되었다. 이화의료원의 새로운 모금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지난 8월 3일 대림요양병원 박우일 원장은 서울병원 의료진에 대한 감사편지를 작성하여 사회공헌부를 직접 방문했다. 박 원장은 의사로서 또한 환자보호자로서 감동을 받았다며 “이대서울병원의 첨단 의료시스템과 의료진의 한 발 빠른 판단력과 친절함에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초기 치료를 담당한 이진화 호흡기내과 교수와 응급의학과 의료진, 김태윤 응급중환자진료과 교수와 처음부터 지금까지 섬세함과 고비마다 신뢰감 있는 결정을 내려준 주치의 박소영 호흡기내과 교수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박 원장은 가족의 생명을 기적처럼 살린 이대서울병원에 감사의 마음과 함께 호흡기내과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대서울병원에서 8월 4일부터 9월 27일까지 두 작가의 개인전을 진행한다. 2층 아트큐브에서 김홍식 개인전 ‘미술관 산책자’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가 방랑하는 산책자처럼, 그림자처럼 미술관을 유영하며 관광객들이 무엇에 관심을 두는지를 사실 그대로 카메라 렌즈에 담아낸 작품을 선보였다. 김홍식 작가는 이화여대 서양화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하며 한가람미술관, 금호미술관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또한, 3층 웰니스아트존에서 김기정 개인전 ’닫혀있는 상자 열기’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에게 가장 힘과 용기가 되는 파란색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7월 말까지 서울병원 C관 3층 웰니스아트존에서 전시회를 마친 임진우 작가는 전시작품 ‘스케치여행’을 본원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기부하였다.




8월부터 이화의료원 기부금을 ‘신한은행 모바일 뱅킹 SOL’에서 빠르고 쉽게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신한은행 ‘SOL’어플을 접속 후 ‘대학기부금 이체’ 탭 란에서 이화의료원을 선택 후 기부금액을 입력하면 누구나 쉽게 어디에서든지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