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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부는 지난 2020년 한 해의 모금 및 활동 보고를 영상으로 만들었다. 특히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의료원과 교직원들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회공헌부 카카오톡 채널https://pf.kakao.com/_xobncxb 또는 QR코드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
2021년 새해들어 첫 감사장 전달식이 1월 11일 서울병원 이학혜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화의대 동창회(회장 심현)는 의료원에 의료선교기금 200만 원을 기부하며 의료선교사업을 위해 뜻 깊게 쓰이기를 희망했다. 유경하 의료원장은 기부금 전달을 위해 직접 방문한 심현 의대동창회장과 피상순 총무 이사에게 감사장 수여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임수미 서울병원장, 김영주 사회공헌부장, 김혜순 이화로제타홀 의료선교센터장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감사장 전달로 짧게 마무리 지었지만 새해 덕담과 안부를 서로전하는 모습은 어느때보다 훈훈했다.
2020년 1월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이화의료원에 입금된 기부금에 대하여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개인기부자일 경우 1월 15일부터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통해 조회, 발급이 가능하며, (개인, 법인)사업자일 경우 2021년 2월 우편으로 일괄 발송 예정이다.
상세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이화의료원 사회공헌부로 문의 바란다.
2021년 이화의료원의 첫 모금 프로젝트인 ‘기적모금 88프로젝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기적모금 88프로젝트는 일본 유학생이었던 이수정이 미 감리교단에 여성 선교사 파견을 요청하고, 미국 최초의 여성 선교사인 메리F. 스크랜튼이 조선행을 결정하는 계기가 된 볼드윈의 88달러 기부에서 유래한다. 이 88달러는 이화 학당, 보구녀관, 릴리안해리스 기념 병원을 탄생시키는 이화의 시작이 되었다. 130여 년 기적의 역사에서 새로운 100년의 미래로, 이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적모금 88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1구좌에 88,000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원하는 구좌를 약정할 수 있다. 이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