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이 없습니다.
지난 2월 ‘이화착한가게’ 명패 전달식이 있었다. 2020년부터 사회공헌부는 본원을 위해 뜻 깊은 후원에 동참한 지역사회 상점에 찾아가 ‘이화착한가게’ 명패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6호점은 영등포구 선유로에 위치한 ‘또순이네’ 로 박옥순 대표는 2015년부터 의료원의 뜻 깊은 후원에 동참해 왔다. 7호점은 ‘본죽 목동이대병원점’이다. 이대목동병원 근처에 위치하여 교직원들과 환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본원과 인연이 깊은 착한가게이다. 앞으로도 사회공헌부는 뜻 깊은 후원에 동참하는 더 많은 지역사회 상점을 찾아가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화착한가게’ 명패가 있는 상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
2021년 1월 15일부터 시작된 기적모금 88프로젝트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교직원, 환자, 보호자 등의 참여로 3월 15일 기준, 178명이 참여하며 총 134,706,000원이 모금되었다. 약정금액 1억 원 돌파의 주인공은 1,060,000원을 기부한 이종민 이화여성병원 원장으로 사회공헌부는 이 원장에게 손편지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기념선물도 전달했다. 이 원장은 1억 원 돌파에 기뻐하며 특히 손편지를 받아 감동했다는 인사를 전해왔다. 기적모금 88프로젝트는 88번째, 100번째 주인공에 이어 188번째, 200번째, 288번째 주인공을 찾고있다. 기적의 주인공에게는 보구녀관 에코백, 컵, 컵받침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후원금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 재건 프로젝트와 함께 이화의료원 역사 재조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대서울병원 2층 아트큐브에서 본원과 ECA센터(Ewha Creative Art Center)에서 기획한 EUMC-Fair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15명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 총 340여 점을 전시 및 판매한다. 33X33cm의 동일한 규격의 판넬 안에 다양한 개성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여 구매 또는 EUIMC-Fai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관람 및 구매가 가능하다. 이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라성 같은 동문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동문전’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본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2월 말, 보구녀관 텃밭 분양을 했다. 이번 분양은 총 5개 구획으로 선착순으로 분양을 했는데 단 몇 시간 만에 마감되었다. 병원 바로 옆에 위치한 텃밭 구역으로 용이한 접근성과 나만의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텃밭 운영 기간은 2022년 2월 28일까지이며 3월 말, 1개 구획을 추가로 분양할 예정이다. 추후 원내 게시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