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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

188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이 모태인 이대목동병원은 국내 유일의 여자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 여성 교육과 진료, 연구를 선도해왔으며, 환자중심의 차별화된 병원 혁신 활동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 ‘차세대 응급실 모델 개발사업’ 선정에 이어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서울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돼 양질의 중증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 교육과 진료, 연구에서 쌓아온 강점을 살려 특화 육성해온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암분야에서 국내외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각종 암 질환, 장기이식,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 중증 질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유방암·갑상선암센터, 부인종양센터, 위암·대장암협진센터, 장기이식센터, 심장혈관센터, 뇌졸중센터, 간센터/췌장·담도센터, 방광암/인공방광센터 등 난치성 질환 및 중증 질환 중심의 센터화를 통해 전문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 의료진의 협진으로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적용하는 통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센터 중심의 특성화 전략 가속화로 센터별 경쟁력 확보에 주력함으로써 보건복지부의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중증 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매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 고객들이 믿고 찾는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외 신뢰도 향상과 함께 이대목동병원은 중국, 러시아, 몽골, 캄보디아 등의 현지 병원들과 환자 의뢰, 진료 등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및 의료진 연수, 해외 국가별 현지 홍보 마케팅 강화 등 다각적인 국제화 작업을 추진함으로써 중국, 러시아, 아랍, 미국, 유럽, 멕시코, 몽골, 카자흐스탄, 태국, 베트남 등 60여개 나라에서 이대목동병원을 찾는 해외환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설립 초기부터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보구여관의 설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 정신을 계승하고 병원의 사회적 책임과 역사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매년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을 구성해 해외 저개발 국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교직원으로 구성된 의료 봉사단인 ‘이화사랑나눔봉사단’을 발족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