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새병원 건립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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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운 여름철에 전해지는 이화 사랑 소식은 더위를 잊게 할 만큼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6월 13일 의료원 대외협력팀은 13회 동기모임을 방문하였다. 스무살 청춘시절 동문수학하며 1964년에 이화의대를 졸업한 13회는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교사랑, 동기사랑으로 매월 13일마다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 13회 동문들은 새 병원 건립에 동참의 뜻을 모아 지난달 이현숙 동기회장을 통해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에 이화의료원 전교직원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13회 동문들은 이화의 미래인 새병원 건립에 작은 기여라도 할 수 있음을 감사하며 의료원의 발전을 한마음으로 기원 했다. 윤유마취통증의학과 유경아(의대 46회)원장은 새병원 건립기금 1천만 원 약정과 함께 완납하며 모금캠페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다.
본원 신장내과 류동열 교수는 2014년 건립기금 3천만 원 약정에 이어 2천만 원을 추가 약정하였다. 류교수는 성공적인 새병원 건립 모금에 힘이 모아지기를 바라며 약정식 소회를 밝혔다. 본원 사무부 남상호 경리과장은 “의료원의 미래에 큰 희망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며 건립기금 추가 약정을 하였다. 경리과 이혁우 재무계장, 약제부 김경희 병실조제계장 또한 모금에 동참하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각 5백만원씩 약정하였다. 새병원 건립을 위해 모두가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친다면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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