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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기부소식
  • 등록일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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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기부소식



2019년 2월 7일 이대서울병원 첫 진료를 시작한지 약 두달여의 시간이 흘렀다. 개원 후 이대서울병원 개원소식에 환자뿐만 아니라 많은 내외 귀빈들이 병원을 방문하였다. 이화의료원의 2019년 슬로건은 건강한 변화의 시작이다. 슬로건처럼 건강한 변화의 시작점이 되길 응원하는 이대 동창과 교직원들의 단체 약적소식이 풍성했던 3월이었다. 3월은 봄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이화의료원의 따뜻함을 시작한 봄이기도 하다.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와 약학대 교수와 동문, 그리고 이화의대 동문들의 약정소식이 우리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해주었다.

지난 3월 20일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들과 동창들의 새 병원 건립기금 단체 약정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 약학대학 하헌주 학장과 약대동창회 이미애 회장은 후원에 동참한 약정자들이 학생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참된 의료인으로 잘 교육받길 원한다는 뜻을 전하였다.


이어 3월 27일은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의 약정식을 진행하였다. 간호대 교수, 은퇴하신 교수와 동창들이 참석한 간호대 약정식은 어떤 약정식보다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이화의료원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간호대학 김미영 학장은 간호사의 사명과 이화의 자긍심으로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 모교 병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간호대 동창회 임경희 회장은 모든 동창들이 힘을 모아 병원이 하루빨리 안정기에 접어들 수 있도록 더 큰 애정으로 모금한 후원이니만큼 의미있게 잘 쓰여지실 바랬다.


같은 날 이화의대 21회 동문들의 약정식도 있었다. 이대목동병원 응급중환자실 과장인 이영주 교수는 이화의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제일 앞장서 실천하고 있는 자타 공인된 기부천사이다. 새 병원 건립을 위해 이미 20억 원이라는 거액을 약정한 바 있는 이 교수는 이번엔 21회 동기들과 함께 단체 모금에도 앞장을 섰다. 21회 동기회 이름으로 함께 한다는 특별한 의미를 두며 기꺼이 모금에 동참을 했다고 전했다. 이화가 지금의 자신들을 있게 해주었기에 늘 애틋하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병원이 되길 바란다는 소회를 밝혀 더욱 감동을 안겨 주었다.



2019 3월 기부약정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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