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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기부소식
4월에는 풍성한 약정소식으로 채우게 되어 더없이 싱그러운 희망의 봄을 보내게 되었다. 의료원 이화융합연구원장 하은희(의대36회)교수와 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장 김영주(의대37회)교수는 코어랩 장비 도입을 위하여 각 5천만 원을 기부 약정하였다. 이대 약대 최선 교수와 그 형제들이 작고하신 어머니(곽순의)의 뜻을 기리며 새 병원 건립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최 교수는 서울병원 원목실이 세워지는 초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나며, 어머니 주치의였던 김총종 교수의 보살핌에 가족들이 감동을 받은 것이 기부의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18일에는 이대목동병원(원장: 한종인)과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대표: 김도경)와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두 기관이 협력하여 미혼모의 건강한 출산과 출산 후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사회적인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이화의료원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도움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

한편, 지난 4월 24일 이대서울병원(원장: 편욱범)과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학장: 강애란)은 업무조인식을 체결하였다. 이대서울병원 곳곳에 있는 아름답고 귀한 예술 작품은 이대조형예술대학의 전폭적인 도움을 받아 설치, 전시되었다. 이날 조인식에서 문병인 의료원장은 조형예술대 강애란 학장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수여하였고 조형예술대학 교수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번 조인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원'이 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2019년 4월 기부약정자 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