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병원 건립기금 200억 모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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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병원 건립기금 200억 모금 달성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이화의료원 새 병원 건립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우며 시작된 모금캠페인의 여정!
2014년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던 모금캠페인이 어느새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있다. 신문기사를 통해 마곡 새 병원 건립소식을 접한 동문의 1천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이화의대 동문들을 중심으로 거액의 기부약정이 계속되었다. 해외 동창들도 모금에 앞장섰으며 본교, 본원의 교직원들의 동참도 끊임없이 이어져오고 있고 지역사회 인사뿐만 아니라 각계 각층의 뜨거운 관심과 후원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련과 위기속에서도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후원자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지난 7월 8일 드디어 건립기금 모금액 200억 원이 달성되었고 이를 기념하는 작지만 뜻깉은 세레모니를 가졌다. 문병인 의료원장, 한종인 목동병원장, 편욱범 서울병원장 등 경영진과 오혜숙 발전후원회장, 심현 의대동창회장 등 참석자 모두 한 목소리로 모든 후원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화의료원은 지금까지 함께해온 모든 기부자들의 성원, 교직원들의 헌신과 모든 이화가족들의 사랑을 동력으로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의 양 날개를 활짝펴서 힘차게 도약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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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기부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