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기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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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기부소식
‘2017 올해의 이화인’ 수상자 모임(회장: 우숙영)에서 이화의료원 새병원건립기금 5천 3백만원 약정에 대한 감사장 전달식이 지난 5월 15일 이대서울병원 부속회의실에서 진행 되었다.
‘2017 올해의 이화인’ 모임에서 목동병원 현석경 간호부원장의 병원에 대한 사랑에 감동을 받아 모교 의료원의 발전을 함께 염원하며 29명이 모금에 동참하였다고 한다. 이에 문병인 의료원장을 비롯하여 한종인 목동병원장, 편욱범 서울병원장, 정성애 사회공헌부장 및 심기남 사회공헌운영실장은 한 목소리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로를 하나로 묶는 가장 단단한 끈은 진심일 것이다. 이화 가족 모두 진심으로 아끼고, 따뜻이 격려하며 뜻을 모은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음을 이번 약정식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귀하고 훈훈한 시간이었다.
5월 23일 이대서울병원 개원 기념식이 있었다. 축하를 위해 화환 대신 쌀화환으로 보내준 많은 분들의 귀한 뜻이 담긴 쌀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해질 수 있게 10kg 50포씩을 강서구청,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사회적 돌봄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쌀 화환을 보내주신 각계 각층의 모든 분들에게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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