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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HA와 만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 등록일 :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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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초 여성을 위한 여성전문의료기관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을 맞는 이화의료원의 2017년은 특별하다. 130년의 역사를 기념함과 동시에 2018년 이대서울병원 준공과 2019년 개원을 앞두고 실로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역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볼드윈 여사의 조선 여성을 위한 88$의 기부가 단초가 되어 메리 F. 스크렌튼 여사가 조선으로 올 수 있었고, 그녀의 간절한 기도로 아들인 의료선교사 윌리엄 스크랜튼이 조선의 여성들을 위한 의료의 새 길을 열게 한 기적과 같은 역사를 되새겨 본다. 이런 역사를 발판삼고 앞으로의 130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화의료원이 가을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만추(晩秋)의 깊은 향기로 가득할 10월 29일 (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하는 이화의료원 새병원 건립을 위한 후원음악회는 보구여관이 어머니의 기도로 시작되었음을 기억하며 새로운 이화를 노래하는 의미를 담아 “Women, Change in the World”라는 주제로 개최 될 예정이다<br /><br>
이번 콘서트를 앞두고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금까지 이화를 사랑하고 후원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며 “이화의료원 새 병원 건립을 후원하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모두 함께 좋은 시간을 나누시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9월19일(화)일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홈페이지(<a href=


조선 최초 여성을 위한 여성전문의료기관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을 맞는 이화의료원의 2017년은 특별하다. 130년의 역사를 기념함과 동시에 2018년 이대서울병원 준공과 2019년 개원을 앞두고 실로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역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볼드윈 여사의 조선 여성을 위한 88$의 기부가 단초가 되어 메리 F. 스크렌튼 여사가 조선으로 올 수 있었고, 그녀의 간절한 기도로 아들인 의료선교사 윌리엄 스크랜튼이 조선의 여성들을 위한 의료의 새 길을 열게 한 기적과 같은 역사를 되새겨 본다. 이런 역사를 발판삼고 앞으로의 130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화의료원이 가을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만추(晩秋)의 깊은 향기로 가득할 10월 29일 (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하는 이화의료원 새병원 건립을 위한 후원음악회는 보구여관이 어머니의 기도로 시작되었음을 기억하며 새로운 이화를 노래하는 의미를 담아 “Women, Change in the World”라는 주제로 개최 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앞두고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금까지 이화를 사랑하고 후원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며 “이화의료원 새 병원 건립을 후원하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모두 함께 좋은 시간을 나누시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9월19일(화)일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홈페이지(https://www.eumc.ac.kr) 또는 이화여자대학교 홈페이지 (https://www.ewha.ac.kr)에 게시 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화의료원 대외협력실(☎.02-2650-5004, 500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