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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지역 의료기관

양천구 치매안심센터

양천구 치매안심센터는 서울시와 양천구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이대목동병원이 2008년 5월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매안심센터에는 보건교육실, 진료실, 검진실 등이 설치돼 치매검진과 등록관리, 치료 등을 하게 되며 재활 프로그램실, 일상생활 훈련실, 휴게방 등이 마련돼 있으며 신경과 전문의, 간호사, 미술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치매 환자들에게 통합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서구 치매안심센터

이대목동병원이 서울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강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들에게 치매 기본검진을 비롯한 치매 환자 등록관리, 재활치료, 치매 예방 교육 등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09년 9월에 개원한 강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신경과 전문의,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이화의료원은 양천구 치매안심센터 운영 경험을 활용해 모범적인 지역의료센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양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이대목동병원이 양천구청과 위·수탁 경영 계약 체결을 통해 수탁 경영하고 있는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양천구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정신건강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09년 4월 개소했습니다.
신정동 양천구 보건소 내 지하 1층에 마련된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과 전문의와 정신 보건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지역 주민의 정신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신 건강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 홍보활동에 나서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 주민과 그 가족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재활 및 신속한 사회 적응을 도와 건강한 정신보건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도 진행합니다.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구체적 사업 내용으로는 정신질환자 관리 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증진 강좌, 아동 청소년 건강증진사업, 알코올 중독 예방관리 사업 등이 있습니다.

서울 근로자건강센터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의 위탁을 받아 이화여자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서 운영하는 서울근로자건강센터는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서울 지역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업무상 질병과 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일하는 사람의 삶의 질 향상과 노동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서울근로자건강센터에서는 뇌·심혈관계 질환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 건강관리 및 생활 습관 개선 프로그램,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문제 예방을 위한 직무 스트레스 상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직업 환경 상담 등 직업 특성과 노동 환경에 맞는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