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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대혈액암병원

혈액암병원

이대목동병원 혈액내과는 1993년 개원 후 난치질환인 백혈병을 비롯한 다양한 혈액암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1997년 첫 번째 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한 후 수많은 난치성 혈액암 환자들을 완치시켜 일상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30년 넘게 축적된 혈액암 치료 경험과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2025년 이대혈액암병원을 오픈했습니다. 이대혈액암병원은 혈액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완치의 희망을 안겨드리는 치유의 병원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24시간 혈액암 전문의의 환자관리

악성 혈액질환 전담 인력이 병원에 상주해 전문의가 매일 환자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환자와 보호자에게 상세히 설명해 최적의 치료 방향을 제공합니다. 24시간 운영되는 핫라인을 통해 외래 추적 관찰 중인 환자뿐만 아니라, 타 의료기관에서 전원이나 자문이 필요할 때에도 신속하게 응대하고 있습니다.

타 기관과는 차별화된 전문분야별 센터 운영

다수의 혈액암 전문의를 확보하고, 질환별 전문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발골수종, 림프종, 소아혈액종양 등 질환별 전문 센터를 마련하여, 각 분야에서 최고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력과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의학 지식과 치료 기술의 발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 전략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국내 최초 혈액암 가족돌봄센터

국내 최초로 ‘혈액암 가족돌봄센터’를 개설해 환자의 가족들이 혈액암 치료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족돌봄센터에서는 환자 가족들이 치료 과정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치료 중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교육 및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특히, 단순한 환자 간호를 넘어, 가족이 치료 후 회복과 재활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